서울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내년 1월 14일(토)∼15일(일) 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고고 버스팅 개그콘서트’를 선보인다.
버스팅 엔터테인먼트의 ‘고고 버스팅 개그콘서트’는 10년 전부터 무대에 오른 작품이다.
무대에서 관객을 웃기는 스탠딩 개그를 널리 알린 선두주자로 꼽힌다.
‘여고시절’‘인형’‘아줌마’ 등 다양한 코너를 자랑한다.
강서구 관계자는 “‘하나지비’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로 새로운 개그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면서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돼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실컷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14일(토)과 15일(일) 3시·5시 총 4회 공연이 준비돼 있다. 입장료는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
공연 및 예약문의는 버스팅 엔터테인먼트(02-3673-1590)나 구 문화체육과(02-2600-6634)로 하면 된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