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 사랑카드’는 기존 신용카드에 학교 로고와 학교명을 표시한 멤버십 카드의 일종으로 카드사용액의 일정금액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적립하게 된다. 가입대상은 계명대와 계명문화대 교직원과 학생, 동산의료원 임직원 등 3만 2000여명. 회원에게는 3개월 무이자 할부, 주유 및 영화할인, 놀이공원 무료입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계명대 관계자는 “‘계명 사랑카드’는 학교 발전기금 조성과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모교사랑 실천과 함께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