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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교복’ 인기 새 것 못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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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물려준 교복도 새것 못지않게 좋아요.”

웬만한 성인 정장 한벌 가격인 중·고교 교복값에 대한 원가 공개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후배들에게 자신들이 입던 교복을 물려주는 ‘교복 물려주기 운동’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

15일 부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수년전부터 부산지역 301개 중·고교 가운데 대부분의 학교들이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해오고 있다.

이 운동에 동참하는 학생들은 졸업식을 마친 뒤 자신이 입던 교복을 깨끗이 세탁해 학교에 기증하고 있다.

수년 전부터 교복기증 운동을 벌이고 있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중앙여고의 경우 신입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이 학교는 매년 졸업생들이 기증한 교복을 학교 상담실에 보관, 교복이 해지거나 여벌이 필요한 재학생들에게 싼값에 판매하고 있다.

헌 교복의 가격은 상·하의 각각 1000원, 블라우스 500원으로 2500원이면 교복 한벌을 구입할 수 있다.

중앙여고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60여벌을 기증 받았는데 다 팔렸다.”며“‘중고 교복’이 학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중앙여고 측은 매년 교복을 팔아 마련한 금액은 장학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부산 중구 대청동 디지털 고교도 지난 2003년부터 후배들에게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학교는 실업계 특성상 매년 10월쯤이면 학생들이 현장 실습을 나가 교복이 필요 없게 된다. 졸업생(320여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학생이 학교에 교복을 기증하고 있으며 올초에는 180여벌을 기증받았다.

학교 측은 중고 교복을 세탁한 뒤 학교 보관실에 보관해 뒀다가 원하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이밖에 금정구 장전동 장전중, 동래구 온천동 온천중학교 등 부산지역 대부분의 학교들이 수년전부터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벌여오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6-02-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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