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개국 50개大 청년, 신촌서 지구촌 문화 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 ‘경력보유여성 지원’ 누적 취·창업 100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작의 45년 ‘앵글’로 돌아봅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잠원동 19금 신비파티… 금요일마다 ‘들썩들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인고속도 인천구간 사라진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968년 국내 최초로 개통된 경인고속도로 인천기점∼서인천인터체인지(IC) 구간이 사라진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경인고속도로 간선화 구간 용역보고회’를 갖고 경인고속도로 인천기점∼서인천IC 구간(10.5㎞)을 일반도로로 바꾸는 방안을 확정지었다.

시는 용역보고회를 통해 기존 8차선인 인천기점∼서인천IC 구간을 4차선으로 축소하고 차량 통행량을 줄여 환경 중심의 도로로 개발키로 했다.

이 구간 가운데 서인천IC∼도화IC간 남·북 도시축은 인천지하철 2호선과 연계한 역세권 중심 개발에 의한 도심성장축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도화IC∼인천기점에는 경전철(LRT)을 투입키로 했다. 또 이 구간 도로변 지역을 프랑스 ‘상젤리제’와 같은 시민공원 거리로 바꾸고 도심 녹색벨트를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다.

이와 함께 가좌IC를 비롯한 가정오거리 주변지역(29만평)은 역세권 중심의 주거·상업·녹지가 어우러진 입체복합도시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6-02-18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돌봄·온정의 공간… ‘도봉 청소년 꿈터’ 네 번째

매주 월요일 오후 ‘마을식당’ 열어 자유학교·토요돌봄학교 등 운영 지역사회가 청소년 안전망 역할 오언석 구청장 “힘차게 응원할 것”

춤과 함께 젊고 역동적 에너지 ‘그루브 인 관악’

스트리트댄스 등 문화 축제 열려

광진구, 아차산 숲내음 느끼며 영화 본다

5일, 아차산어울림광장에서 영화 ‘씽2게더’ 상영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