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27일 홈페이지(www.museum.seoul.kr)를 새롭게 개편, 개인 맞춤형 서비스 ‘나의 박물관(My Museum)’을 제공한다. 이는 자신이 갖고 있는 고서적이나 가구, 도자기 등 애장품들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후 인터넷에 사진을 올려 자신만의 사이버 박물관을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게시판, 친구 맺기, 쪽지 보내기 등도 갖춰서 친구나 가족들의 소그룹 활동도 할 수 있다.
2006-02-27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