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리내집, 다세대·생활주택으로 다양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서남권 ‘극한 폭우’에 침수취약지 살핀 진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 첫삽…교통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야간·빗길도 안전하게”… 태양광 LED 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포 ‘양촌산업단지’ 조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포에 51만평 규모의 산업단지가 2008년 말까지 들어선다.

김포시는 29일 경기지방공사와 공동으로 4900억원을 들여 양촌면 학운·대포리 일대 50만 8000평에 ‘양촌산업단지’를 2008년 12월까지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에 착수했으며, 다음달중 경기도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받는 대로 5월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단지는 산업용지 27만평, 지원시설용지 1만 9000평, 주거용지 3만 2000평, 공원·녹지 7만평, 공공시설용지 10만 3000평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컴퓨터·사무용기기·전자부품·영상음향·금속·가구 등 무공해 업체 500여개를 비롯해 아파트 1000가구, 단독주택 160가구, 초등학교 1개, 공원 4개, 폐수종말처리장 등이 들어서 자족형 산업단지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김포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6-3-30 0:0: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1년 전 약속 지킨

이달 선생 장녀 이소심 여사 등 19명 초청 1년 전 충칭 임시정부에서 초청 약속 지켜져

“LH 손잡고 주거 환경 혁신”… 정비사업 가속도

성북구·LH, 사업 신속 추진 협약

종로, 첫 향토무형유산으로 ‘춘앵전’ 지정

박은영 교수 보유자 인정서 수여

전국 첫 자립준비청년 봉사단체… 은평 ‘은플루언서’

구·대한적십자사 협력… 결성식 인도주의 활동·전문 교육 지원 나눔과 연대의 새로운 모델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