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해피소·그늘막·쿨링로드로 도심 온도 낮춘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불광8구역 재개발, 은평 공공지원으로 조합설립인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태릉우성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신통기획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숨은 용산 명소를 비추다… 녹사평광장 미디어월 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환경평가 무시한 하천 복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광주시가 광주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작 환경영향평가 내용을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 물의를 빚고 있다.

10일 영산강유역환경관리청에 따르면 광주시가 ‘문화가 있는 하천’으로 재단장, 지난달 31일 개장한 서구 양동 복개상가 양유교∼중앙대교(1.3㎞) 사이에 수변무대와 수중분수, 수변광장 등 3곳의 위락시설을 완공했다. 이는 지난해 4월 환경청과 광주시가 ‘자연형 하천복원사업’이라는 원래 취지에 맞게, 이들 시설은 설치하지 않기로 한 합의를 깬 것이다.

또 강변 일부를 ‘투수콘크리트’로 포장,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개설한 것도 이를 정면으로 어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환경청은 이에 따라 광주시가 전체 사업구간 19.2㎞ 강변을 따라 설치하려는 나머지 11개 체육·위락시설은 절대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또 아직 공사가 시작되지 않은 산책로 등의 폭을 2.5m에서 1.5m로 줄이는 것을 비롯, 전구간에 환경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촉구했다. 환경청은 이같은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공사중지명령과 함께 과태료 부과, 고발 등 조치를 내리겠다고 통보했다.

그러나 광주시는 여전히 ‘친환경적으로 개발하면 된다.’는 입장을 내보이며 이들 시설 설치를 기정 사실화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6-04-1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힐링 No.1 노원’ 영혼 바친 8년… 새 여정

3선 도전 대신 ‘잠시 멈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집중호우·강풍 대비 긴급안전점검 강화한 은평구

26일 안형준 권한대행·부구청장 주재 긴급회의

용산구 어르신들 “무대에선 다시 청춘”…낭만가요제

어버이날 맞아 ‘시니어 낭만가요제’…주민 800여명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