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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동 1마을공원’ 첫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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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원이 없는 주택 밀집지역에 1000평 규모의 공원을 만드는 ‘1동 1마을공원’ 조성 사업이 시행 3년 만에 첫 결실을 맺었다.

서울시는 최근 도봉구 창3동과 성북구 장위동에 각 1300평 규모의 마을공원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원에는 나무를 심고 어린이 놀이터, 배드민턴장, 정자 등 체육시설과 휴식시설을 설치했으며, 지하에는 주차장을 만들었다. 장위동 마을공원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84평 규모의 구립 어린이집도 지었다.

시는 2003년부터 20곳에 1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원이 없는 주택가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주차장과 지상공원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용산구 청파2동, 영등포구 신길4동, 중구 신당2동, 성동구 홍익동, 중랑구 면목5동, 서대문구 홍은2동 등 6곳에 마을 공원을 준공할 계획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06-05-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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