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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세금징수기동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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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악성 고액 체납자 꼼짝마.”.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2일 재정운영에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습·고액 체납자들의 세금징수를 위해 ‘지방세 체납액 강제징수 기동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동팀은 납세능력이 있는데도 상습적으로 세금을 체납하는 고질 체납자와 고액체납자들의 재산보유 현황을 추적해 부동산 처분 등 강력한 조치로 밀린 세금을 징수할 방침이다.

연제구는 그동안 고액체납자 특별징수 정리팀을 운영하고 체납차량 야간번호판 영치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 경기부진 등으로 인해 갈수록 체납액이 늘어 지난해 85억여원이었던 체납액이 올 9월말 현재 11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기동팀은 2개팀 15명으로 구성되며 100만원 이상인 체납자 941건에 대해 팀별로 체납독려에 나서게 된다. 또한 차량 취득세 체납자 2275건에 대해서는 차량공매 등의 조치를 취해 세금을 징수할 방침이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6-10-3 0:0: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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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