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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전용로 하루80ℓ 꽁초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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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물류의 핵심인 자동차 전용도로가 버려진 담배꽁초로 때아닌 몸살을 앓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176.7㎞에 이르는 자동차 전용도로에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하루에 마대(80ℓ) 3개 분량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공단이 수거하는 하루 쓰레기 총량의 3∼4% 수준이다.

담배꽁초가 많은 구간은 올림픽대로 강일방향 동호대교에서 성수대교 사이로 조사됐다. 또 강변북로 일산방향의 영동대교에서 반포대교 구간 갓길도 담배꽁초가 많았다. 두 구간 모두 정체가 심한 곳으로 차량 정체 중에 담배를 피우고 무심코 던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시설공단측은 “녹지대와 도로변의 담배꽁초는 도로 환경뿐 아니라 보기에도 좋지 않다.”면서 “더구나 자칫 담배꽁초가 녹지대에 버려지면 화재 위험까지 있어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6-11-30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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