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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 뉴타운 개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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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2차 뉴타운 가운데 한 곳인 아현 뉴타운 지역에 대한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제2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아현 뉴타운지구에 포함된 마포구 공덕동 175일대 공덕5 주택재개발 구역(1만 2978평)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안건이 통과됐다고 14일 밝혔다.

아현 3지구에 이어 아현뉴타운에서는 두번째이다.

정비구역 지정에 따라 이 구역에선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결성 및 사업 시행자 선정이 가능하게 됐다.

정비구역 지정으로 그동안 층고가 ‘7층 이하’로 제한돼 왔던 이 지역 내 제2종 일반주거지역 6300여평이 ‘12층 이하’까지 지을 수 있게 됐다.

단지 전체 상한 용적률은 240% 이하, 층고는 25층(평균 15층) 이하로 제한된다. 실제 건축될 아파트는 8∼17층 높이로 지어진다. 이곳에는 재개발을 통해 17평형(임대주택) 136가구,24평형 330가구,34평형 247가구,43평형 84가구 등 797가구가 건립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6-12-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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