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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용인 기흥 15층 아파트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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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구시가지 기흥 1구역에 15층 아파트를 건립하려던 용인시의 계획이 무산됐다.

경기도는 25일 용인시가 신갈동 430번지 기흥 1구역(16만 6500㎡)에 용적률 200% 이하,15층 이하의 15층 아파트 건립을 전제로 수립한 ‘2010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을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부결했다고 밝혔다.

부결이유는 기흥1구역이 도시자연공원 옆에 위치한 데다 기존 건축물 395동 가운데 단독주택(299동)과 다세대·연립주택(62동) 등 저층단지가 91.4%에 달해 15층 규모의 아파트 건립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흥1구역 일대 주택 재개발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6-12-26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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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