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관리하는 국유 특허를 안방에서도 계약할 수 있게 됐다. 특허청은 8일 ‘토마토 배지재배용 양액조성물 및 이의처리방법’ 등 3건의 국유특허 통상실시권에 대해 ㈜코씰과 온라인 전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 온라인 전자계약시스템 개통으로 연간 200여건의 국유특허권 통상실시 계약에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7-1-9 0:0: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