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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노숙자 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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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있는 노숙인 쉼터인 ‘비전트레이닝센터’를 방문, 노숙인들을 격려하고 아침식사를 함께했다.

오 시장은 정신질환자와 알코올중독자 등과 대화를 나누고 치과진료실, 사무실, 목욕탕과 정신생활관 등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

정호택 센터장으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서울시는 쉼터 퇴소 후 사후관리를 강화해 지속적인 노숙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대한성공회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노숙인 생활시설인 비전트레이닝센터에는 알코올 중독·정신질환 노숙인 170명이 살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1-17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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