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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 땅 여의도 3.7배 955만평… 시가 3조 7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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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외국인의 토지 매입이 꾸준히 늘어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3.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외국인 토지 보유현황은 7803건 3157만 473㎡(955만평)로, 시가로 환산하면 3조 6969억여원에 달한다.

이는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한 서울 여의도면적(850만㎡)의 3.7배에 달한다.

연도별 외국인 토지 보유 면적은 지난 2003년 2709만 2000여㎡,2004년 2896만 7000여㎡,2005년 2900만 8000여㎡ 등으로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7-02-1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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