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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춘천 소양강댐 노점상 이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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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소양강댐 노점상 이전문제를 놓고 시와 소양강댐관리사무소의 마찰이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1일 춘천시에 따르면 수자원공사 소양강댐관리사무소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도로 포장과 환경정비를 위해 댐 정상에 있는 32개의 노점상을 이전시켜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는 소양강댐관리사무소에서 댐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있지만 노점상 철거여부는 전적으로 도로에 대한 관리책임이 있는 시의 소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춘천시는 1973년 소양강댐을 완공하면서 발생한 수몰지역 주민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노점상을 허용했던 만큼 이전 문제도 댐관리사무소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점상 이전지역 후보지도 시는 선착장주차장을, 관리사무소는 댐으로 올라가는 중간지점에 신설되는 느치골주차장을 제시하는 등 이견을 보이고 있다.
2007-3-2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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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