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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전청사에선…] 철도公 부사장 임명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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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의 부사장 임명 과정이 순탄치 않다. 지난 7일 공모를 마감한 철도시설공단은 부이사장 내정으로 비교적 깔끔한 편이지만 공사는 오리무중이다. 현재 철도공사는 공모를 거쳐 초대 상임이사였던 임모씨를 단독 후보로 임명 제청한 상태다. 그런데 건설교통부 장관이 임명을 늦추고 있다. 이달 안에 마무리안되면 재공모해야 한다.

무엇보다 개정된 정부투자기관관리법이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임원 임기가 3년에서 2년으로 단축되고, 임면권자가 주무장관에서 기관장으로 바뀐다. 임면권이 이양돼도 명확한 인선 지침이 없어 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7-3-29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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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