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에 우주항공 테마파크인 ‘옥토끼 우주센터’가 이달 말 문을 연다. 우주센터는 ㈜석천개발 등 민간사업자가 2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강화군 불은면 1만 8000여평의 부지에 연건평 2000평 규모의 전시·체험관과 옥외정원 등을 갖추게 된다. 전시·체험관에는 우주교육관,3D영상관이 들어서며 각종 우주체험 시설과 장비 500여점이 실물 및 모형으로 전시된다.
강화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7-4-11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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