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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어린이대공원에 야생동물4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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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은 야생동물의 쉼터’

서울시설공단은 13일 지난 1년 동안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의 야생동물 서식실태를 조사한 결과 천연기념물인 소쩍새, 서울시 보호종 흰눈썹황금새 등 44종의 야생동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여름·겨울 철새 19종, 노랑딱새·유리딱새 등 나그네새 3종, 오색딱따구리·오목눈이와 같은 텃새 17종 등 조류는 총 39종이다.

다람쥐, 족제비 등 포유류는 5종이 발견됐다. 천연기념물 소쩍새와 서울시 보호종인 흰눈썹황금새, 제비, 박새, 물총새, 꾀꼬리, 오색딱따구리, 족제비도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단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생태지도를 만들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4-14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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