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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출산·임신 가정에 車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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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 이어 부산에서도 아이를 임신하거나 출산한 가정에서 현대자동차를 구입하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시는 24일 현대자동차의 협조를 얻어 올 1월부터 아이를 임신하거나 출산한 부산시민 가정이 현대자동차를 구입하면 첫째 아이는 10만원, 두 번째 아이는 30만원, 셋째 이상부터는 5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택시나 2.5t 이상 트럭,15인승 이상 버스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시와 현대차는 연말까지 시범운영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부산시는 또 27일 LG카드와 ‘가족사랑카드 전자카드화’ 협약을 체결하고 가족사랑카드를 전자카드로 변경해 더 많은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번 전자카드는 기존 카드의 기본혜택(주유시 ℓ당 80∼120원 적립, 외식업체와 놀이공원 영화 등 할인)에다 3대 소아암(백혈병 임파선암 뇌암) 보험 무료가입, 연회비 평생면제 등이 부여된다.

현재 가족사랑카드는 1만 1000여가구가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7-4-25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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