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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개발 합의점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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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개발을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인천시민위원회와 롯데건설이 합의점을 찾기 위한 협의기구를 구성했다.

24일 시민위원회와 롯데건설에 따르면 ‘계양산 롯데부지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사회단체·유관기관·기업 합동회의(이하 합동회의)’ 구성을 선언하고 공동성명서와 운영규정을 채택했다.

합동회의는 성명에서 “그동안의 아집을 버리고 문제를 대화로 풀기 위해 합동회의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면서 “합동회의에서 도출된 합의는 양측이 이의 없이 수용하도록 약속했다.”고 밝혔다.

합동회의의 운영규정에서 양측이 지명한 각 5인의 의결 권한을 가진 위원으로 회의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의결정족수는 만장일치제로 하기로 했다.

또 이 기구를 다음달 2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의결을 통해 연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롯데건설은 계양산에 골프장과 테마파크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7-4-25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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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