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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역 15곳 명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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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다음달 12일 경전철 건설사업 착공을 앞두고 노선에 포함된 정거장 15곳의 이름을 최종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문원 시장을 비롯한 위원 7명으로 구성된 지명위원회를 열고, 해당 주민자치위원회와 향토문화연구소 등에서 추천된 정거장 이름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장암동과 신곡1동의 정거장을 ‘발곡(鉢谷)’역으로, 송산 1,2동을 ‘곤제(昆弟)’역으로 하는 등 대부분 옛 지명을 인용해 정거장 이름을 결정했다. 민간투자사업인 의정부 경전철 건설사업은 다음달 12일 착공, 사업비 4750억원을 들여 오는 2011년 완공된다.

경전철 구간은 장암지구-시청-의정부경찰서-버스터미널-경기도 제2청-송산동을 연결한다. 총연장 11.24㎞로 정류장 15곳이 설치될 예정이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2007-5-21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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