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청소작업 현장에 무선통신 시스템을 도입, 활용하고 있다. 쓰레기를 발견했을 때 휴대전화 대신 무전기로 연락해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무전기는 청소작업반장 12명 전원에게 하나씩 지급됐다. 성동구 관계자는 “휴대전화로 연락하면 비용도 만만치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무전기를 통해 신속히 쓰레기를 처리하자는 취지에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2007-5-30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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