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15분 거리인 전남 담양군 담양읍에 미래형 복합 노인복지단지가 오는 2009년까지 들어선다. 전남도는 11일 “국비와 지방비 100억원 등 292억원으로 담양읍 향교·삼만·금월리 9만 9174㎡(3만여평)에 농·어촌 복합 노인복지단지를 만든다.”고 말했다. 연말에 착공될 이 단지에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살린 전원형 주택과 요양·의료·여가시설 등이 갖춰진다. 주택은 200가구이고 단지 안에 생약초 재배와 가공시설, 공연장과 게이트볼장 등 문화·체육 시설로 짜여진다. 이 단지는 보건복지부가 시범사업으로 전국 4곳에 짓고 있는 시설 가운데 하나이다. 도 관계자는 “복합 노인복지단지는 은퇴자를 겨냥한 것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문화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7-6-12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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