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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경기도 오일머니 5억弗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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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를 방문 중인 김문수 경기지사가 11일 경기도에 투자를 희망하는 두바이의 인터글로브사와 투자의향서(LOI)에 서명했다. 인터글로브사는 5억달러를 투자해 고양시 한류우드 및 킨텍스, 수원 광교신도시 등에 리조트, 골프장, 상업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인터글로브사의 투자의향서 체결이 최근 일고 있는 ‘제2의 중동 붐’에 따른 막대한 ‘오일머니’가 경기도 투자로 이어지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두바이 정부가 추진 중인 인공섬 조성현장 등을 둘러본 뒤 “상상력의 실현을 위해서는 자유가 필요하며 규제를 가하면 될 것도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투자유치단은 오는 16일까지 UAE, 독일, 벨기에, 프랑스 등 중동과 유럽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7-6-12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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