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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만평→470만평’ 검단신도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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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규모를 340만평에서 470만평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12일 인천시에 따르면 당초 검단신도시 규모를 550만평으로 결정하고 건설교통부에 지구 지정을 신청했으나 협의 과정에서 국방부가 군사시설보호구역 91만평과 작전에 필요한 주변지역 119만평에 대한 제외를 요구해 340만평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군사시설보호구역인 91만평은 제외하더라도 작전상 필요한 119만평과 인근 11만평 등 130만평을 택지개발지구에서 제외할 경우 난개발이 우려된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따라서 130만평을 추가로 검단신도시로 편입시키고 군당국의 요구사항을 검단신도시 개발계획에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한다. 건교부는 주택공급을 늘린다는 측면에서 검단신도시 확대에 긍정적이나 시가 나서 군부대를 설득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면적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개발계획도 470만평을 대상으로 수립하기로 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7-6-13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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