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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동도·석모도 다리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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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강화도·영종도 등 앞바다 섬을 잇는 연륙교와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 건설이 잇따르고 있다.15일 인천시에 따르면 강화도와 북쪽 교동도를 연결하는 교동대교가 2011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화도와 서쪽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도 2010년까지 착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서검도·주문도 등 강화도 앞 섬들은 조력발전소 건설에 따라 생겨나는 방조제로 모두 이어질 전망이다.

영종도와 무의도를 잇는 무의대교 건설도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현재 건설중인 인천대교(송도국제도시∼영종도)는 2009년 완공되며, 경제자유구역인 청라지구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청라대교도 2010년 이전에 착공될 예정이다. 인천에는 기존 강화대교(김포∼강화)를 비롯해 2000년대 이후 영종대교(서구∼영종도), 초지대교(김포∼강화), 영흥대교(영흥도∼선재도), 선재대교(선재도∼대부도) 등이 육지와 인근 섬을 연결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경제자유구역 개발 여파로 인천지역 섬들이 수도권 관광명소로 급부상하면서 지자체와 민간업체들이 너나없이 교량 건설에 적극 나서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7-6-16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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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