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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서울시 노인요양센터 20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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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치매노인 치료기관인 시립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20일 개원한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 마포구종합행정타운에 들어서는 요양센터는 단기요양실, 일반요양실, 특별요양실, 주간보호실, 물리치료실, 온열치료실, 일광욕실 등을 갖추고 있다. 수용 인원은 320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장기 입원자 250명과 단기 입원자 20명을 수용한다. 낮에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치매 노인 50명도 주간보호실에서 치료한다.

입원료(장기 월 72만 7000원)는 민간시설의 절반 수준이다. 게다가 국가와 서울시가 1인당 35만원씩 입원료를 보조해 실질적으로 입원자가 내는 비용은 37만 7000원에 불과하다. 입원할 때 보증금 436만 2000원을 내지만 퇴원할 때 돌려받는다. 입원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인 치매·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자로 가족구성원의 1인당 소득이 101만 3000원 이하로 제한된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7-6-20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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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