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설립에서부터 제품수출까지 모든 기업활동을 도와드립니다.” 경기도는 20일 수원시 이의동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경기기업SOS 지원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경기기업SOS 지원단’은 기업과 관련한 인허가, 공장 신증설, 주변 인프라, 자금, 판로, 수출, 인증, 세무 등 각종 애로사항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 기업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기관간의 협의체다. 지난 4월 기업의 각종 애로를 상시 접수, 처리하는 실무기구인 ‘경기기업SOS지원센터(031-249-2000)’를 개설한 도는 지원단까지 구성함에 따라 기업활동하기 좋은 경기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7-6-21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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