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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숙자 일자리 200개 추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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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6일 올 하반기 자치구 공원·녹지관리 분야 등 노숙인을 위한 일자리 200여개를 추가로 마련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56개 상담보호센터와 쉼터를 통해 일자리 희망자 신청을 받아 7월 중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1일 4시간씩, 월 20일 근무를 채우면 50만원의 임금을 지급한다.

지금까지 시설에 입소한 노숙인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던 것에서 벗어나 상담보호센터를 통해 거리노숙인에게도 일자리 참여를 적극 권유할 방침이다.

시가 올 상반기 건설공사 현장 등에 마련한 670개 일자리에는 이달 현재 노숙자 420명이 참여해 일하고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7-17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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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