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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출생신고시 건보증 신청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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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는 26일 자녀를 낳은 주민이 출생신고를 할 때 동사무소에서 건강보험증까지 같이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증 대행 신청제도’를 서울시내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용산구 주민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역가입자가 동사무소를 방문해 정해진 양식에 따라 출생신고서를 작성, 제출하면 동사무소에서는 지역가입자 여부를 확인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신고서와 주민등록등본을 팩스로 보내 발급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이후 발급된 건강보험증은 당사자에게 우편으로 보내 준다.

건강보험신청서는 동사무소에 비치돼 있으며, 주민등록등본은 출생신고 후 동사무소에서 즉시 발급한다.

이번 건강보험증 대행신청제 도입으로 민원인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하지 않고도 건강보험증을 발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보험증 발급에 걸리는 기간도 20일에서 7일 이내로 줄어들게 됐다.

건강보험증 대행 신청제는 용산구의 창의 혁신 명품 브랜드 사업 공모에 한강로 3동 이영희(행정7급) 주임이 제안한 것으로 48개의 제안사업 가운데 최우수로 아이디어로 뽑혔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7-27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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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