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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양산 시내버스 정보시스템 연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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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경남 양산시가 시내버스 정보시스템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두 도시 간에 시내버스가 운행하고 있으나 운행정보가 공유되지 않아 승객들이 겪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울산시는 31일 사업비 20억원으로 내년 6월까지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설교통부와 울산광역시, 양산시는 지난 30일 이를 위한 협정을 맺었다. 사업비는 건교부가 10억원을 지원하고, 울산시가 7억원, 양산시는 3억원을 각각 부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7월부터는 두 도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 중 국도 7호선(울산역∼양산시 웅상읍∼부산 노포동)과 국도 35호선(울산 언양터미널∼양산시청),24호선(울산시내∼언양터미널)의 시내버스 정류장 안내 단말기와 버스에 각각 상대 도시의 버스정보가 입력된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7-8-1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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