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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학교시설사업 ‘임대형 민자’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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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2008년과 2009년 시행할 학교 신설 및 급식소·체육관 등 학교시설 사업은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된다.

도교육청은 1일 창원 도계중학교 등 5개교를 신설하고, 창원 대방초등학교 등 30개교의 체육관 및 급식소 건립 등 35건을 BTL 방식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선 투자해 학교시설 등을 건립, 일정 기간 임대료를 받아 투자한 금액을 회수한 뒤 정부와 지자체 등에 돌려주는 사업방식이다.

도교육청은 모두 1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 사업 중 창원 도계중학교 건립 등 24건과 김해 율하초등학교 등 13건으로 나눠 민자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에는 모두 1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7일 사업설명회를 갖고,10월2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31일 고시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2007-8-2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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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