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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발 사업자 재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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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이르면 2010년 착공된다.

코레일은 29일 서울시와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와 서부 이촌동을 통합개발키로 합의한 데 이어 이날 이사회에서 개발안이 통과돼 30일 사업자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일대 56만 6800㎡로 사유지 6만 3171㎡가 포함된 서울도심권 개발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은 서울시의 국제업무지구로 지정돼 있으며 코레일은 철도와 연계한 국제업무·상업·문화·주거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코레일은 사업공고에 이어 다음달 3일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제안서는 10월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접수한다. 사업자 선정은 11월 초 사업자평가위원회를 통해 이뤄진다. 코레일은 공정한 경쟁 및 중견 건설사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 촉진을 위해 2007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 이내 건설사는 단일 컨소시엄에 2개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내외 우수 사업자 유치를 위해 가격평가 비중을 낮추고 사업계획서 평가를 강화하는 기준을 마련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7-8-30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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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