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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IC 새달 1일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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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 호원 임시IC가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폐쇄된다.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는 28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마지막 공사구간인 사패산터널 구간(7.5㎞) 마무리 공사를 위해 호원IC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호원IC는 지난해 6월 사패산 구간을 제외한 일산∼퇴계원 구간 개통 당시 송추IC∼의정부IC 구간을 국도로 우회해야 하는 이용객의 불편과 교통혼잡을 덜기 위해 한시적으로 설치됐다.

의정부시는 호원IC 폐쇄에 대비, 의정부IC 진출입로 주변 서부우회도로 시점부∼롯데아파트앞 삼거리와 장암역 4거리에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공사를 마쳤다. 그러나 호원IC를 이용해온 하루 4만여대의 차량이 의정부IC를 이용하게 돼 교통혼잡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의정부시는 오는 연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전 구간이 완공된 후 호원IC를 영구 IC로 재개설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호원IC와 의정부IC간 거리가 1.6㎞에 불과해 중복투자와 안전문제 발생이 우려되는 데다 1200억원에 이르는 사업비 조달방안도 결정되지 않아 실현여부는 불투명하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2007-9-29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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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