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5일 올해 울산시 산업대상의 자랑스러운 경영인 부문에 한국제지㈜ 온산공장 서승석(51) 공장장 등 5개 부문 6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는 성원전기㈜ 장영희(52·여) 대표이사와 ㈜삼화상공 김종만(65) 대표이사, 산업평화 부문에는 ㈜진양화학 유중호(52) 노조위원장이 선정됐다. 또 지역사회 공헌부문은 금호석유화학㈜ 울산합성수지공장, 기업사랑 부문은 동운교통㈜ 서진익(75)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시상은 19일 산업문화축제 개막식 때 한다.
2007-10-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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