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23일 망상컨벤션센터에서 이에 따른 서류 열람 및 주민 설명회를 열고 망상역 앞 망상뜰 35만 6770㎡를 자연녹지에서 상업지역으로 도시계획을 바꾸기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선다.
이곳이 상업지역으로 용도가 바뀌면 노봉해수욕장과 망상·노봉·대진·어달동을 잇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개발이 가능하게 된다. 시는 이와 별도로 노봉해수욕장 일대 16만 1000㎡ 부지를 개발하기 위해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모에 들어갔다. 이 지구는 호텔, 콘도미니엄, 해수스파(SPA), 자동차 야영장 등과 해양레포츠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동해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