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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건설 1단계 평가서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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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만을 가로질러 남구 매암동∼동구 일산동을 다리와 터널로 잇는 울산대교의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23일 울산대교 건설 민간 제안 사업자를 모집한 결과 현대·롯데·SK·쌍용·한진·이수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 13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참가한 울산하버브릿지㈜가 단독으로 신청해 1단계 평가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1단계 평가서류를 바탕으로 출자자 구성, 설계 및 시공, 재무 능력 등을 평가한 뒤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2단계 평가 서류를 받아 내년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어 실시 협상을 거쳐 2009년 3월 사업 시행자로 지정한 뒤 2010년 1월 공사를 시작해 2015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사업에 관심을 나타냈던 국내 대형 건설사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함에 따라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내다봤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7-11-24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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