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군위군 공무원직장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군청사의 일부 사무공간을 무상임대해 사용 중인 군선관위에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사무실(172㎡)을 이전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협조 공문서 전달과 함께 선관위 사무실을 항의방문했다. 또 군(집행부)에 선관위 사무실에 대한 무상임대 허가 취소를 요구했다.
공직협은 조만간 군청사 본관 뒤편의 선관위 사무실 이전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1인 시위를 벌이고 그래도 이전이 안 되면 사무실 진입로 봉쇄 등 실력행사에 나설 방침이다.
따라서 12월 대통령선거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군선관위의 선거사무 관리에 차질이 우려된다.
백 회장은 “선관위측이 청사 건물을 장기 점용하는 바람에 일부 민원부서가 청사 밖에서 업무를 보는 등 민원인 등의 불편이 크다.”면서 선관위측에 조속한 이전을 거듭 촉구했다.
이에 대해 군선관위 조광래 사무과장은 “수년 전부터 이전을 검토 중이지만 부지확보 등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서 “당분간 군청사 유상임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