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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관악구의 인프라 구축과 지원책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김효겸 관악구청장은 6일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벤처기업들이 일어서야 한다.”면서 “업무·상업 시설 확대를 위해 지난 10월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을 완료했고, 봉천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도 완성해 결정고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부순환로를 축으로 서울대 입구역과 신림역, 봉천역 주변에 호텔, 컨벤션센터, 로스쿨 전문학원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최고 70m 규모의 고층 빌딩들을 건립한다.”면서 “이렇게 되면 서울 서남권의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며 많은 중소기업들이 입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악구는 그동안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했다. 벤처기업에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홈페이지에 ‘벤처기업 입지 정보방’을 운영하고 있다. 또 창업지원 정보센터를 통한 기술 지도와 중소기업 제품 전시장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저리에 융자해주고 있다. 올해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연 4%로 10억원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업체 166곳에 152억원을 지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12-7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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