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45개를 추가로 설립하고 2009년 48개,1010년 51개를 연차적으로 신설하기로 했다.
또 건물을 신축하는 방법 외에도 지자체 실정에 맞춰 종합복지관이나 주민센터, 도시공원, 사립대학 등을 보육시설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 국·공립보육시설은 모두 305개로 전국(1643개)의 18.6%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28개, 지난해 30개, 올 43개를 신설하는 등 최근 3년간 연평균 34개의 국공립 보육시설을 확충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