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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주민센터 30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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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26일 동 통합계획에 따라 30개 동을 20개로 줄이고, 명칭을 동주민센터로 바꿔 오는 30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동 통합에 따라 남는 10곳의 주민센터는 주민을 위한 복지·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주민 입장에서는 거주지를 관할하는 동 주민센터가 바뀌더라도 집 주소로 사용되는 법정동은 바뀌지 않는 만큼 우편물을 받는 데는 전혀 달라지는 게 없다고 설명했다. 또 폐지되는 동 주민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와 민원분소를 설치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성북구는 이번 행정구역 개편으로 ▲동 청사 신·개축 및 운영과 어린이집 확충 등에 필요한 비용 500여억원을 절감 ▲유휴 시설을 복지·문화공간으로 활용 ▲잉여 인력을 복지 등 주민생활서비스 분야에 투입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12-27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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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