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0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서남권 등 낙후지역 투자촉진추진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정부재정 5000억원과 민자 9조 3000억원 등 총 9조 80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도로·철도·항만 등 인프라 구축에 14조 8000억원이 소요되며, 이는 이미 추진중인 정부의 중장기 건설계획에 반영돼 있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정부는 10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서남권 등 낙후지역 투자촉진추진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정부재정 5000억원과 민자 9조 3000억원 등 총 9조 80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도로·철도·항만 등 인프라 구축에 14조 8000억원이 소요되며, 이는 이미 추진중인 정부의 중장기 건설계획에 반영돼 있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