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동작구청 광장에서 열린 ‘이웃돕기의 날’ 행사에서 동작구 직원과 희망 주민이 참여하는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가 진행돼 김우중(사진 오른쪽 세번째) 구청장 등 참가자들이 ‘사랑의 쌀’을 붓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이웃돕기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모금 생방송과 사랑의 쌀 모으기, 사랑의 저금통 기탁 등이 진행됐다. 오후 2시30분부터 어린이집 보육아동시설과 초·중·고교 등 256곳, 공무원 1165명에게 배부된 ‘사랑의 저금통 기탁´ 행사가 열렸다. 또 부대 행사로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어 물품 등을 판매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1-30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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