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연간회원권’이 선보인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선보이는 이 회원권은 어른 및 청소년 12만원, 어린이 9만원 수준으로 서울대공원의 동·식물원과 돌고래쇼 관람은 물론 서울랜드의 모든 놀이시설과 눈썰매장, 수영장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두 시설을 동시에 이용하려면 성인 기준으로 1회 사용료가 4만 3800원에 이른다는 점을 고려, 통합 연간회원권의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했다.”면서 “특히 다른 놀이동산 등의 연간 상품에 비해서도 1만∼2만원 정도 저렴한 만큼 가격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8-2-5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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