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관광지인 김포 애기봉이 ‘평화공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27일 시에 따르면 군부대와 협의 등을 거쳐 2011년까지 180억원을 들여 월곶면 조강리 애기봉 일대 7만㎡에 해병대 전시관,‘평화의 소’ 영상관 등을 갖춰 평화의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례 제정과 도시계획 수립 등을 올해 안에 끝내고 내년부터 토지·시설물 보상을 거쳐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경기도재향군인회가 관리를 맡고 있는 휴전선 서쪽 최북단의 애기봉(해발 155m)은 파주 도라산 전망대와 함께 안보관광지로 유명하다.
김포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8-2-28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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