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국제 예술상이 제정되고, 오는 10월 경기 용인 백남준아트센터 일대에서 ‘백남준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백남준아트센터의 이영철 초대 관장은 6일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 도립박물관·미술관 통합운영 관련 기자회견에서 4월 중 ‘백남준 국제 예술상’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남준 국제 예술상은 음악과 퍼포먼스가 결합된 포괄적 미디어 아트 영역에서 우수한 창작 활동을 벌여온 전세계의 젊은 개인 예술가와 그룹에 주어지게 된다. 이를 위해 이달말 수상자 선정 및 진행 방식을 정한 뒤 올해 첫 예술상 후보자 3인을 발표하고 최종 심의를 거쳐 내년에 수상자 1명을 최종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3-7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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