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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활동 병역혜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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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활동 참여자에 대해 병역혜택을 주고, 기업 채용 시 가점을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2일 “해외봉사활동에 우수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병역상 혜택을 비롯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관계부처들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관계부처 장관, 경제계 및 대학 대표들과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협약식’을 맺고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이어 “해외취업, 인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등과 연계해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청년고용 촉진을 위한 법·제도 정비와 해외진출 기회 제공 등 인프라 구축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해외봉사자 인센티브 부여 방안과 관련, 총리실 관계자는 “현재 병역면제 대상인 국제협력요원의 규모(연간 120명)를 확대하는 방안, 해외봉사자 병역복무기간 단축, 기업채용 시 해외봉사자에 대한 가점 부여 법제화 등을 외교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향후 5년간 글로벌 청년리더 10만명(해외취업 5만명, 해외인턴 3만명, 해외자원봉사 2만명) 양성을 위한 종합 추진 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달 중 확정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이 밝혔다.

우선 올해 1만명의 해외취업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들의 해외인턴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2008-4-3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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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