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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 Metro] 경북선, 명품 관광노선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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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산업 사양화와 함께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던 ‘경북선(김천∼문경∼영주)’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코레일 경북남부지사는 20일 경북선을 명품 관광노선으로 되살리기 위해 ‘경북선 신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상주·문경·영주 등지의 관광지와 레저단지를 철도와 연계한 기차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경부선 KTX와 경북선 열차를 연계 운행해 열차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이들 지역의 역 구내를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고 철로변에 꽃길이나 간이역 시비를 제작하는 등 문화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철도 유휴부지를 임대하는 등의 부대사업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선은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석탄 수송노선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후 석탄산업의 사양화와 함께 점차 활용도가 떨어지면서 현재 하루 여객열차 6∼8회, 화물열차 2회 운행에 그치고 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4-21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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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