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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 Local] 영동고속도 3곳 갓길통행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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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27일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정체가 심한 3곳에 갓길 통행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만종분기점∼문막나들목 9.2㎞ 구간 인천방향 ▲강천터널∼여주나들목 7㎞ 구간 인천방향에 대해 7월 말부터 갓길 통행을 허용한다. 또 ▲여주분기점∼여주나들목 6.2㎞ 구간 강릉방향도 올해 안으로 통행을 허용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여주나들목∼여주분기점 구간 인천방향에 대해 차로제어 시스템(LCS)을 설치 운영한 결과, 통행속도가 평균시속 29㎞ 빨라지고 지체·정체 길이도 9㎞쯤 줄어드는 효과에 따른 추가적인 조치다. 차로제어 시스템은 고속도로 갓길에 신호등을 달아 평상시에는 적색등으로 차량들이 이용하지 못하게 하다가 주말, 출퇴근 때에는 녹색등을 켜서 통행하도록 하는 교통장치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8-4-28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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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